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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찬양 추천 : "Way Maker" – Sinach오늘 하루를 버틸 힘을 얻기 위해, 나이지리아 출신의 찬양 사역자 Sinach의 "Way Maker"를 추천합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께서 길을 만드시는 분이시며, 기적을 행하시고 어둠 속에서도 빛이 되신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곡입니다.📺 Way Maker – Sinach (Official Video) |
🗳️ 1. 정치: 제21대 대통령 선거 – 이재명 후보 당선 확정
- 핵심 요약 : 2025년 6월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으로, 3년 만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 파수꾼의 자리 : 새로운 지도자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공의와 정의로 나라를 이끌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 말씀 인용: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 (잠언 24:5)
- 선택 근거 및 주석 : 이 말씀은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세속적인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임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의 지혜로 나라를 이끌 때 진정한 강함이 나타납니다. (출처: NIV 적용주석)
🙏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주권자 되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맞이하여 이 나라의 새로운 지도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제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이 오직 주님의 뜻을 경외하며, 자기 영광이 아니라 국민의 안녕과 공동선을 위해 섬기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권세를 탐하거나 자기의 이익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공의로 백성을 다스리는 다윗과 같은 마음을 그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하고, 진리 안에서 나아가는 지도자가 되게 하시며, 국민의 고통에 공감하고 눈물에 응답하는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이 땅에 치유와 회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또한 그를 보좌하는 이들 역시 바른 양심과 도덕성을 지닌 이들로 채워주시고, 정직과 공정이 이 나라 정치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와 성도들이 정치권력 앞에 흔들리지 않고, 늘 깨어 기도하며 이 나라를 말씀 위에 세우는 파수꾼의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이 대한민국 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 국제 : 지중해 난민 위기 심화
- 핵심 요약 : 최근 이틀 사이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 섬에 약 7천 명의 난민이 상륙하였으며, 이는 섬의 수용 능력을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 파수꾼의 자리 : 난민들의 생명과 존엄성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 말씀 인용: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신명기 10:19)
- 선택 근거 및 주석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그네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과거에 나그네였던 경험을 기억하며, 현재의 나그네를 돌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출처: 틴데일 주석)
🙏 기도문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오늘 우리는 국경과 바다를 넘는 수많은 난민들의 고통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전쟁과 가난, 폭력과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위험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 길 끝에서 마주한 것은 환대가 아니라 거절이고, 따뜻함이 아니라 차가운 바람이었습니다.
하나님,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 몰려든 7천여 명의 난민을 비롯해 전 세계 수많은 난민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임하게 하소서. 육체의 피곤함을 위로하시고, 심령의 낙심을 새롭게 하시며, 그들의 생명과 존엄이 다시금 지켜지게 하옵소서.
국제사회가 정치적 계산이 아닌 인간적 책임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구조적 악이 드러나고 정리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그들 중의 아이들, 여성들, 노약자들을 보호하시고, 굶주림과 질병, 인신매매와 학대의 고리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의 무관심과 냉소를 회개하오니, 타인의 고통에 반응하고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교회가 앞장서서 이들을 환대하고 돌보며, 난민 선교와 구호에 헌신하는 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모두가 이 땅의 나그네였음을 기억하며, 사랑과 긍휼의 눈으로 이들을 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 사회 : 윤달 기간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시작
- 핵심 요약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올해 윤달을 앞두고 6월 1일부터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신청을 시작하였습니다. 윤달 기간에는 평일 대비 화장 회차를 1일 1천 회 이상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파수꾼의 자리 : 장례 문화의 변화 속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존엄을 지키며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 말씀 인용: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13)
- 선택 근거 및 주석 : 이 말씀은 죽은 자들이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을 따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는 고인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장례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출처: 매튜 헨리 주석)
🙏 기도문
주님, 생명의 주권자이시며 죽음을 넘어 영원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는 특별한 윤달 기간을 맞이하여, 조상의 유골을 개장하고 화장하는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오랜 세월을 지나 다시 돌아보는 무덤 앞에서, 유가족들은 깊은 추억과 아픔 속에 고인을 기리며 정리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모든 절차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고인을 존중하고, 가족의 역사를 다시 세우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 과정에서 실수가 없도록 지혜를 주시고, 육체의 수고와 마음의 슬픔 속에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 복잡한 장례문화와 절차 가운데 혼란스럽지 않도록 인도하시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도 공정하고 따뜻한 지원이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소망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믿는 자들이 이 땅의 삶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고인의 삶을 기억하고 남은 자들이 그 정신을 계승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으로 이어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모든 삶의 시작과 끝이 주님께 있다는 믿음 위에 서게 하시고, 장례의 시간마다 복음이 증거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5년 6월 4일 오늘의 축복 선포 💐
사랑하는 주의 자녀 여러분,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신 여러분 위에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암송 구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 민수기 6장 24–26절
오늘 하루,
🔹 당신의 걸음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고
🔹 당신의 말마다 위로와 진리가 흐르며
🔹 당신의 생각마다 하나님의 지혜가 머무르고
🔹 당신의 마음에는 절망 대신 소망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주님의 얼굴이 당신을 향하여 빛나기를—
그 얼굴로 인해 당신의 삶이 다시 밝아지고,
그 손길로 인해 지친 어깨에 기쁨이 회복되기를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 오늘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이며, 그분의 뜻 안에서 승리할 자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준비되었으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용될 그릇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하세요!🙏✨
90일 통독 그 두번째,
📖 창세기 12장~25장 핵심 스토리 요약 🌟 아브라함의 부르심과 언약 (12장)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셔서 본토와 친척을 떠나 자신이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약속과 함께 아브람은 큰 민족을 이루고 땅의 모든 족속이 그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란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람은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으로 떠났습니다. 🌿 롯과의 이별,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 (13장~14장) 아브람과 조카 롯은 가축이 많아 함께 살기 어려워지자 서로 헤어졌습니다. 롯은 풍요로운 소돔 지역을 선택했지만, 그곳은 죄악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아브람은 롯이 포로로 잡혔을 때 구출하여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하나님과의 언약 갱신 (15장) 하나님은 자식이 없던 아브람에게 하늘의 별처럼 많은 후손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은 이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이는 신약성경에서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믿음의 표본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 이스마엘의 출생 (16장) 자식을 기다리던 아브람과 사래는 인내심을 잃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사래의 여종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얻었으나 이는 가정의 갈등과 고통을 초래했습니다. 🎖️ 아브라함과 할례 언약 (17장)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게 하시며, 영원한 언약의 증표로 할례를 시행하라 하셨습니다. 이때 사래의 이름도 ‘사라’로 바뀌며, 하나님은 그녀를 통해 약속된 아들 이삭을 주시겠다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과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18장~19장) 죄악이 극심한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심판을 결정하신 하나님께 아브라함은 중보기도로 의인 열 명이라도 있으면 심판을 유보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하게 되었고, 롯의 가족만 겨우 탈출했습니다. 👶 약속의 아들, 이삭의 출생 (21장)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라함이 백 세, 사라가 구십 세에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이삭의 출생은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스마엘과 하갈은 갈등 끝에 쫓겨나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 이삭을 바치는 시험 (22장)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고자 그의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명령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과 순종으로 이삭을 제단 위에 올렸지만, 하나님은 이를 막으시고 준비된 숫양으로 대신 번제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표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 사라의 죽음과 막벨라 굴 (23장) 사라가 1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은 헤브론의 막벨라 굴을 사서 사라를 장사지냈습니다. 이곳은 훗날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어지는 중요한 묘지가 됩니다. 💍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 (24장)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신부를 찾기 위해 종을 하란의 친척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리브가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었고, 이삭과 리브가는 결혼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 아브라함의 죽음과 후손들 (25장) 아브라함은 175세의 나이로 평안히 세상을 떠났으며, 막벨라 굴에 묻혔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고 이루는 삶의 모델로 후대에 길이 남았습니다. 이삭은 리브가와 함께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을 얻어 새로운 세대를 열어갑니다. 📌 핵심 묵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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