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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 기도

✨ 2025년 5월 2일 오늘의 기도제목 블로그 글 ✨

by 러든 샘(믿음직한+샘)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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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고, 말씀과 기도로 세상을 품습니다 💛

 

📰 오늘의 주요 뉴스 요약 


🏛️ [정치] 대통령 파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2025년 5월 2일, 대통령 파면으로 인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교육부 장관이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국정 공백과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불안함을 느끼며, 정치권은 차기 리더십 구도를 둘러싼 긴장감으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국, 이란산 원유 구매 국가·개인에 2차 제재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산 원유 및 석유화학제품을 구매하는 국가나 개인에게 2차 제재를 경고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급등했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큰 불안정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저소득·취약 계층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경제] 미국 제조업 침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미국의 4월 제조업 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무역 긴장이 제조업 전반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독일 등 제조업 강국들도 함께 타격을 입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점점 더 불확실성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 [사회] 화성특례시, 청년 결혼 지원 ‘연지곤지 통장’ 출범

저출산 해소를 위해 화성특례시가 청년들의 결혼 자금 마련을 돕는 ‘연지곤지 통장’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문화·연예] 배우 윤지혜, 암 투병 끝에 팬들에게 감사 편지

배우 윤지혜가 SNS를 통해 오랜 암 투병 끝에 회복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눈물로 응원하며, 그의 용기와 감사 고백에서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시선으로 오늘의 기도제목 


1️⃣ 국정 공백과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선포 말씀]
“무릇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언 16:1)

[말씀 선택 이유 (신학적 근거)]
Craig Blomberg 교수는 『NAC 주석』에서 이 구절을 해석하며, 인간의 계획과 말들이 최종적으로 성취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궁극적인 결론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믿음을 갖도록 이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기도문]

주님,
지금 우리의 나라는 리더십의 공백 속에서 혼란과 불안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에게 하늘의 지혜와 겸손, 결단력을 부어주시고,
모든 국정의 흐름이 사람의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움직이게 하옵소서.
정치적 야망과 세력 싸움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의와 평화, 질서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주님의 평안을 허락하시고,
우리가 이 땅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리더십을 기대하는 믿음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혼란 속에서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여호와의 응답만이 선하다’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국제 제재·에너지 불안정 속에 약자 보호를 위해


[선포 말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말씀 선택 이유 (신학적 근거)]
NICNT 주석에서 Donald Hagner 교수는,
마태복음 5장의 ‘화평’은 단순한 갈등 회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자비 안에서 이웃을 위하는 적극적 평화 행위라고 풀이합니다.
국제 갈등이 고조된 지금, ‘평화의 중재자’로서 교회가 기도하고 행동해야 함을 기억하며 이 말씀을 붙듭니다.

 

[기도문]
주님,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 국가와 취약 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 국제 사회의 지도자들이 권력과 이익을 앞세우지 않고,
약자를 돌아보고 공의를 행할 마음을 갖게 하소서.
중재자들을 세우시고, 교회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작은 평화의 손짓들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서민들의 삶을 지키시고, 자원 앞에서 탐욕보다 선한 돌봄과 공평함이 우선되게 하소서.
주님, 이 땅에 ‘화평케 하는 자들’을 세우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청년 가정과 희망의 씨앗을 위해


[선포 말씀]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 (창세기 2:24)

 

[말씀 선택 이유 (신학적 근거)]
『NICOT 창세기 주석』에서 Victor Hamilton은 이 구절을 설명하며,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언약적 연합이며 사회와 공동체의 기반임을 강조합니다.
화성특례시의 결혼 장려 정책은 단순한 저출산 해소를 넘어,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로 읽히기에 이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기도문]
주님,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을 포기하거나 미루며 살아갑니다.
화성특례시의 ‘연지곤지 통장’ 같은 시도가 청년들에게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진짜 사랑과 헌신, 공동체를 이루는 언약적 기반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결혼과 가정을 통해 주님이 세우신 창조의 질서가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소망과 믿음 안에서 자라나게 하소서.
교회도 청년들에게 현실적이고 영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게 하시며,
모든 가정 안에 주님의 사랑과 화목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로 청년 세대를 일으키며,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문화·연예] 배우 윤지혜의 암 투병 회복, 모든 병자들에게 소망이 되기를


[선포 말씀]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말씀 선택 이유 (신학적 근거)]
『NICOT 여호수아 주석』에서 Richard S. Hess는 이 구절을 해석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약속은 단순한 전투 승리가 아니라,
그들의 연약함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동행하신다는 약속임을 강조합니다.
병마와 싸우며 불안한 시간을 지나온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두려움을 넘어 담대함과 동행을 약속하신다는 의미로 이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기도문]
주님,
윤지혜 배우가 오랜 투병 끝에 회복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 소식에서 눈물로 위로받으며, 자신의 연약함 속에서도 주님의 동행하심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나님, 이 땅의 모든 병자들과 투병 중인 자들에게 찾아가 주시고,
그들이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 홀로 있지 않음을 깨닫게 하소서.
몸의 병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두려움까지 치유해 주시는 주님,
병실에서 지쳐 있는 영혼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한 이들,
심지어 가족 안에서 이해받지 못해 고립된 이들까지 주님의 위로로 덮어 주옵소서.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이 약속이 단지 위로의 말이 아니라 생명의 능력으로 병자들의 삶에 선포되게 하시고,
교회와 성도들이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손과 발로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육신의 회복뿐 아니라 마음의 구원, 영혼의 소생함까지 일어나도록
오늘도 병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선포와 축복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세상의 뉴스는 혼란, 긴장, 불안, 아픔을 전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리더십 공백 속에서도, 국제적 긴장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십니다.
청년들의 희망, 가정의 회복,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위로받고, 힘을 내어 일어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오늘도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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