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수)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 🙏

🌍 오늘의 세상 흐름 (배경 이해)

1. 트럼프 2기 100일, 경제 불안정 지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미국 경제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지표인 소비자신뢰지수가 86.0으로 하락하며, 이는 5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2. 뉴욕증시 상승 마감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75% 상승한 40,527.62에 마감하는 등 주요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3. 달러-원 환율 하락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으로 인해 달러-원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1,432원에 마감했습니다.


---

🙏 오늘의 기도제목과 기도문

---

1. 📉 경제적 불안 속에서도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말씀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세상은 경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 속에 요동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은 흔들리고, 인플레이션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세상의 지표나 지수에 우리의 마음을 내맡기지 않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제적 안정 이전에 주님이 주시는 평강임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 이 아침 우리의 불안한 생각과 염려를 내려놓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
우리가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시고,
세상이 주는 두려움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의 삶을 세밀하게 돌보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평안을 허락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 🏛️ 정책 결정자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소서

말씀

>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 3:18)



기도문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대한민국의 국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은 재정지출을 둘러싼 계산과 정치적 이득을 이야기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다루는 모든 국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살릴 수 있는 결정이 내려지게 하시고,
가난한 자와 힘없는 이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법과 정책이 세워지게 하소서.

국민 모두가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를 소망하게 하시고,
그 일에 우리도 기도로 동참하게 하시옵소서.

생명나무와 같은 지혜로 나라를 이끄실 주님을 찬양하며  지혜의 근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3. 🧒 가정과 다음 세대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

>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기도문

참 평강의 주님,
가정마다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으로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바라보며 미래를 걱정하고, 젊은 세대는 꿈 대신 불안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 주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 가운데, 다음 세대의 심령 가운데 주님의 평안을 부어주옵소서.
경제지표나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에게는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부모들에게는 믿음과 사랑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작은 가정들이 다시 살아나고, 그 가정들이 모여 나라와 열방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세상은 흔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서 있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 오늘도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평강과 지혜가 여러분의 하루를 덮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