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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 기도

✨ 2025년 5월 9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본 오늘의 뉴스와 기도제목 ✨

by 러든 샘(믿음직한+샘)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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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정치 뉴스 🏛️ “김문수 후보, 당내 갈등 격화”

핵심 요약

  • 국민의힘 김문수 전 장관 후보가 당 지도부의 교체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며 내부 분열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 조기 대선 국면에서 보수 진영의 단합이 흔들리면 정책 공백과 민심 이탈 우려가 커집니다.

🔗 성경구절

“너희 무리 중에 있는 다툼과 분쟁을 너희는 어찌하느냐?”
(야고보서 4:1)

  • 선택 근거: 야고보는 공동체 분쟁의 원인을 탐욕과 욕망에서 찾고, 화해와 겸손을 권면합니다. 정치권 내부 갈등에도 동일한 영적 원리가 적용됩니다.

🛐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보수 진영 내 깊어진 분열과 갈등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정치 지도자들의 마음을 만지고, 서로를 향한 경쟁심과 불신이 사랑과 신뢰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특정 인물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평안입니다.

주님, 김문수 후보와 당 지도부가 진정으로 국민을 섬길 수 있도록 마음에 겸손과 화해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분열로 인한 공백이 민생의 고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책 결정 과정에 하나님의 공의가 흐르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비난 대신 기도로 중보하며 연합하는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교회가 이 시기에 나라를 위한 기도의 파수꾼이 되어, 정치적 편향 없이 진리와 사랑으로 중보하게 하시며,
성도 각 사람에게 화합과 용서의 권세를 주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먼저 하나 됨을 보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❷ 경제 뉴스 💼 “이재명, 미국 관세 협상 ‘서두르지 않는 게 중요’”

핵심 요약

  • 이재명 후보가 “이럴 때는 늦게 가야 한다. 서두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미국 관세 협상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 무리한 선제 대응보다 충분한 준비와 연대 전략이 한국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할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 성경구절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 선택 근거 : 복잡한 국제 무역 현안 앞에서 사람의 불안과 조급함 대신, 하나님을 먼저 인정할 때 얻는 평안과 지혜를 가르칩니다.

🛐 기도문
지혜의 하나님, 급변하는 국제 경제 환경 가운데 한국의 무역 정책과 기업 전략을 당신께 맡겨 드립니다.

이재명 후보의 제안처럼 서두르지 않는 신중함이 오히려 지혜로운 결실을 맺도록 인도하소서.
무역 협상 책임자들에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겸손을 허락하시어, 전략과 준비 위에 당신의 평강이 흐르게 하옵소서.

특히 중소 수출업체와 그 종사자들이 불확실성 앞에 불안하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일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에 평안을 부어 주시고, 구체적 대안과 지원이 현실화되게 이끌어 주소서.

우리가 개인 재정과 사업 계획을 세울 때에도 ‘범사에 그를 인정’함으로, 물질적 염려 대신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담대히 나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❸ 문화·미디어 분석 🎥 “모스크바 전승절 퍼레이드, 우크라 전쟁 속 평화 갈망”

핵심 요약

  •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 러·중 등 29개국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
  • 전승 기념의 상징성과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아 전쟁 영화 같은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성경구절

“그들이 칼을 보습으로 만들며…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2:4)

  • 선택 근거 : 메시아 통치 아래 무기가 농기구로 바뀌는 궁극적 평화 비전을 선포하며, 오늘의 군사 과시를 대조합니다.

🎬 미디어 기도제목

  • 전쟁 영화 ‘덩케르크’ 속 무력한 철수 장면처럼, 실제 분쟁 지역의 민간인들이 겪는 두려움과 상처를 위로합니다.

🛐 기도문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오늘도 전쟁의 먹구름 아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부르짖습니다.

모스크바 전승절의 군사 퍼레이드가 오히려 전쟁의 참혹함을 환기합니다.

주님, 이사야가 예언한 평화의 시대 "칼이 보습이 되고 창이 낫이 되는 날"을 속히 이루어 주소서.
전쟁터에 갇힌 민간인들의 공포와 상처를 당신의 위로로 덮어 주시고, 전쟁 영화 같은 현실이 멈추게 하옵소서.

교회가 평화 사역의 선봉이 되어, 분쟁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구호와 복음의 다리가 되게 하시며,
우리 기도가 지리적 경계를 넘어 평강의 복음을 전파하는 불꽃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질문

“당신의 기도가 분열을 화해로, 무역 갈등을 지혜로, 전쟁을 평화로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어떻게 믿고 실천할 것인가?”


마무리 축복 선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https://youtube.com/shorts/gB1fECYm248?si=Ts3nup2v3j4IDL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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