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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 기도

🌍 2025년 5월 24일 | 경제·사회·국제 뉴스와 하나님의 시선으로 여는 토요일 아침 ☀️

by 러든 샘(믿음직한+샘)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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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여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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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오늘의 주요 뉴스 요약

[1] 🇨🇳 중국, 미국 관세 발언에 “무역 질서 해치는 행위” 반발

핵심 요약 : 중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 및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국제 무역 질서를 심각히 훼손하는 조치”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중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 🇰🇷 정부, 1인 가구 ‘고독사 방지’ 종합 대책 발표

핵심 요약 : 보건복지부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고립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커뮤니티 돌봄 확대, 고립 신호 감지 시스템 도입, 지자체 협업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3] 🏠 청년 전세 대출 금리 4%로 상향…실수요자 부담 우려

핵심 요약 : 정부는 청년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기존 2~3%대에서 4%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금리 인상에 따라 실수요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층의 주거 안정 대책 강화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 ② 이슈별 성경구절 연결 및 신학적 해설

[1] 중국의 무역 질서 훼손 비판

📖 말씀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언 15:1)

🔎 해설 : 국가 간 갈등 속에서도 대화와 외교는 ‘부드러운 대답’ 곧 지혜로운 태도로 풀어야 합니다. 관세 인상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될 때, 하나님의 지혜는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평화의 길을 모색하게 합니다.


[기도제목]

1. 미·중 양국이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가도록


2. 글로벌 무역 정책 결정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절제의 마음을 주소서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강대국 간의 무역 전쟁 소식 앞에서 분열과 대립보다 평화와 협력을 꿈꿉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하신 주님의 지혜를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부어 주옵소서.

국익과 안보를 위한 결정이지만, 그것이 상대방의 존엄을 짓밟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진정한 상생과 공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과정이 국제 무역 질서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무력이나 경제 제재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화와 협상의 통로를 열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화해와 신뢰의 다리가 무너진 곳마다 주님의 평화가 세워지게 하시고, 국경을 넘어 모든 민족이 서로 돕고 이해하며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하소서.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평화를 우선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는 지도자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1인 가구 고독사 방지 대책

📖 말씀 :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시편 68:5)

🔎 해설: 홀로 사는 이들의 고립과 고독은 사회적 약자로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제도와 공동체가 이들을 돌보는 것은, 하나님께서 약자를 돌보시는 마음을 본받는 일입니다.

[기도제목]

1. 사회적 고립에 놓인 1인 가구가 따뜻한 돌봄을 경험하도록


2. 제도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고독사 예방 체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도록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이 땅의 수많은 1인 가구가 고독과 절망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더 이상 기댈 가족이 없는 이들에게, 세상의 통계는 냉정하지만, 주님은 친히 고아와 과부의 보호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들의 마음 깊은 외로움에 주님의 사랑이 닿게 하시고, 복지 정책과 지역사회의 손길이 실질적 돌봄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고독사 예방 시스템이 숫자를 채우는 행정이 아니라, 실제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살피는 ‘사랑의 실천’이 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자원 봉사자들과 사회복지사들에게 지치지 않는 헌신과 지혜를 주시고,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과 인력을 아끼지 않게 인도하소서. 또한 우리 교회와 이웃 공동체가 그물처럼 서로 연결되어, 홀로 사는 이들의 문 앞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기도하고 보살피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고독 속에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들이 주님을 통해 참된 공동체와 사랑을 발견하게 하시고, 그들이 다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청년 전세 대출 금리 인상

📖 말씀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 해설 :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청년들에게, 주님께 솔직히 기도하고 의탁하는 것이 진정한 해결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를 아시며, 그분 안에서 참된 안정과 지혜를 공급하십니다.

[기도제목]

1. 청년 세대가 주거 불안을 주님께 솔직히 올려드리고, 참된 안정을 찾도록


2. 주거 정책 결정자들에게 청년 주거 안정 대책을 위한 지혜와 은혜를 주소서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주택 시장의 냉정한 금리 인상 소식 앞에서, 전세 대출로 버텨야 하는 청년들의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들의 발길이 막막하고, 미래가 불투명해질 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하신 주님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주님, 청년들이 이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주님께 먼저 나아가 기도함으로 그분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주거 불안이 이들의 믿음을 갉아먹지 않도록, 주님이 공급하시는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의 주거 정책 입안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 주시어, 숫자와 통계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보듬는 대책을 세우게 하소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지원책—저금리 대출, 주거 바우처, 공공임대 확대 등—을 신속히 시행하게 인도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도 이들 곁에 서서 기도하고 나눔으로 함께 어려움을 견디는 동료가 되게 하소서. 주님, 주거가 단순한 ‘집’이 아닌 ‘삶의 터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경제적 불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집, 곧 교회를 통해 참된 안식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늘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주변을 살피며 기도하는 복된 걸음 걸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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